애플페이 수수료의 진실과 단말기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5148795
애플페이-삼성페이, 이게 다르다…"카드 혜택 줄 것" 말나온 이유 | 중앙일보
아이폰 등 애플 기기를 통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 애플페이가 21일 국내 출시한 가운데, 카드업계가 결제 시장 변화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날부터 애플 기기 이용자
www.joongang.co.kr
애플페이 수수료는 최대 0.15%다
그런데 이건 애플만 가져가는 수수료고 카드사한태 따로 돈을 줘야된다
결국 기존 신용, 체크카드사에도 돈을 주고 애플에게도 돈을 줘야한다
![](https://blog.kakaocdn.net/dn/bmvvcw/btr5QzbOHFW/aLkw9hZDWPYlXqfWt9AUpK/img.jpg)
일반을 기준으로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는 1.9%를 수수료로 낸다
그럼 1.9+0.15=2.05프로를 수수료로 낸다는 뜻이다
완전 도둑놈이 따로없다
하지만 눈여겨 봐야될 것은 요즘 많은 사람들이 쓰는 네이버 페이와 카카오 페이다
네이버페이는 일반 기준 3.74%, 카카오페이는 3.52%를 낸다
즉 최대값을 잡아도 무슨짓을 해도 이 두페이가 가져가는 수수료가 더 많다는 뜻이다
만약 애플페이가 도입되고 기존에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를 사용하던 사람들이 애플페이로 결제해 준다면 오히려 수수료를 절약할수 있다는 뜻이다
그럼 단말기 가격이 비싸다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086265?sid=101
밴·PG사, 애플페이 선점경쟁 불붙었다
애플의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반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가 국내에 상륙하자 카드 후방산업인 밴사와 PG사가 애플페이 선점 경쟁에 나섰다. 가맹점 애플페이 도입 문의가 늘면서 이를 위한 NFC 결
n.news.naver.com
우선 국내 밴사들이 10만원 이하 단말기들을 만들고 있으며 6만원대에 기존 리더기나 키오스크에 설치하는 추가기기도 만들고 있다
![](https://blog.kakaocdn.net/dn/bTpKe0/btr5RgiLgXU/nRvj4yNki24ELjmJs4mqA1/img.jpg)
현재 토스에서는 애플페이 매장을 찾아주는 기능이 생겼다
그리고 정말로 빠른 속도로 애플페이가 보급되고 있다
애플페이가 된다고 해서 그 매장 수익이 엄청 오르지는 않을 것이지만 반대로 애플페이가 안되면 불이익은 생길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