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애플페이 수수료의 진실과 단말기

허약한곰 2023. 3. 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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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5148795

애플페이-삼성페이, 이게 다르다…"카드 혜택 줄 것" 말나온 이유 | 중앙일보

아이폰 등 애플 기기를 통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 애플페이가 21일 국내 출시한 가운데, 카드업계가 결제 시장 변화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날부터 애플 기기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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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수수료는 최대 0.15%다

그런데 이건 애플만 가져가는 수수료고 카드사한태 따로 돈을 줘야된다

결국 기존 신용, 체크카드사에도 돈을 주고 애플에게도 돈을 줘야한다


일반을 기준으로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는 1.9%를 수수료로 낸다

그럼 1.9+0.15=2.05프로를 수수료로 낸다는 뜻이다

완전 도둑놈이 따로없다

하지만 눈여겨 봐야될 것은 요즘 많은 사람들이 쓰는 네이버 페이와 카카오 페이다

네이버페이는 일반 기준  3.74%, 카카오페이는 3.52%를 낸다

즉 최대값을 잡아도 무슨짓을 해도 이 두페이가 가져가는 수수료가 더 많다는 뜻이다

만약 애플페이가 도입되고 기존에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를 사용하던 사람들이 애플페이로 결제해 준다면 오히려 수수료를 절약할수 있다는 뜻이다


그럼 단말기 가격이 비싸다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086265?sid=101

밴·PG사, 애플페이 선점경쟁 불붙었다

애플의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반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가 국내에 상륙하자 카드 후방산업인 밴사와 PG사가 애플페이 선점 경쟁에 나섰다. 가맹점 애플페이 도입 문의가 늘면서 이를 위한 NFC 결

n.news.naver.com


우선 국내 밴사들이 10만원 이하 단말기들을 만들고 있으며 6만원대에 기존 리더기나 키오스크에 설치하는 추가기기도 만들고 있다



현재 토스에서는 애플페이 매장을 찾아주는 기능이 생겼다

그리고 정말로 빠른 속도로 애플페이가 보급되고 있다

애플페이가 된다고 해서 그 매장 수익이 엄청 오르지는 않을 것이지만 반대로 애플페이가 안되면 불이익은 생길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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