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짝퉁? 원신 논란 총정리
*해당 게시글은 논란을 다룬 게시글 입니다. 아직 결론이 내려진 것이 아니기에 어디까지나 가설과 추측입니다.
한국에서 익숙한 중국의 miHoYo 개발사에서 원신을 발매하였다.
게임의 첫 공개부터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표절 논란에 휩사였다.
하지만 실제로 게임이 발매된 지금 표절 논란은 빙산에 일각에 불가했다.
1. 클립보드 논란
최근 애플의 ios14가 출시되었고 기능중 클립보드를 내역을 추적할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문제는 원신에서 해당 클립보드를 훔쳐갈수도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는 내 개인정보를 복사한 상태로 원신을 실행하면 해당 정보가 원신으로 넘어간다는 것을 의미할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현재 틱톡에서도 같은 이슈로 잡음이 있다.
그리고 틱톡 이슈 당시 나왔던 반론으로는 코딩오류 등의 이유가 있었다.
2 이용약관 논란
한 일본유저가 원신의 이용약관을 읽어보고 문제가 되는 내용을 트윗으로 올렸다.
"원신, 이런 규약 있는거냐ㅋ"
"그러나, 당사는 제공받은 개인정보의 완전한 보호를 약속할 수 없으므로,
유저가 제공하는 개인정보는 유저 자신의 리스크로 제공됩니다.
당사는, 유저의 개인정보가, 관리상, 기술적 혹은 물리적인 문제, 침해행위에 따라,
접촉, 공개, 개변이나 파괴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보증할 수 없습니다."
즉 유저의 개인정보가 털려도 본인들은 책임지지 않을수도 있다는 내용이다.
참고로 해당 이슈 이후 일본 트렌드 키워드는 HDD파괴, 언인스톨, 스파이웨어 등 관련 토픽이 이슈를 독점했다.
3. PC 베타버젼에는 없던 커널프로그램 추가, 게임 삭제해도 작동하는 논란
4. 계정탈퇴 불가 논란
5. 타게임에서 부정 프로그램으로 인식 논란
6. 안드로이드 버젼 원신 실행권한 논란
7. 안드로이드 버젼 원신 백도어 삭제 불가 논란
8. 원신을 플레이한 구글계정 로그인 시도 논란
9. 원신 다운한 PC 스팀 로그인 시도 논란
그리고 원신측 공식 입장문이 다음과 같이 올라왔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참고로 추석때 찍먹해보려고 했는데 걍 안할거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