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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는 노말, 캐주얼로 진행했고 총 플레이 타임은 31시간 정도 진행했음(중간에 켜놓고 딴짓 한 시간 포함)

 

우선 자연스럽게 이전 작품인 풍화설월과 비교하게 될것임

 

전투는 SRPG 맛집 게임 답게 상당히 재밌음

 

인게이지 시스템을 통한 적 돌파력은 기존 파이어엠블렘 게임들과도 차별점을 가짐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토리가 힘이 없고 캐릭터에 애정을 쏟기가 힘들게 되어있음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세상에 흩어져 있는 반지 12개를 모아서 사룡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가짐

 

그러면서 너무 뻔한 클리셰들을 남발하다 보니 너무 심심한 이야기로 진행됨

 

또한 이전 풍화설월과 다르게 전투 이후의 대화도 깊이가 얕음

 

예를 들면 풍화설월에서는 이전 전투에 대한 복기와 과거사를 이야기 하면서 이후 외전까지 이어지는 서사가 있었다면

 

이번 작품은 반지에 귀속된 문장사들의 이야기 때문에 외전에서 캐릭터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되었음

 

심지어 새로 영입되는 캐릭터들이 기존 캐릭터들보다 성능이 무조건 뛰어나다 보니 바로 유기하게 되는 것도 아쉬웠음

 

결국 좋은 게임인 것은 사실이지만 만약 풍화설월과 인게이지 둘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풍설을 택하겠음

 

 

 

추가로 중간에 클래스 레벨이 만랩이 되면 해당 클래스를 재전직 해서 스탯은 유지한채로 레벨 1부터 다시 할 수 있음

 

이거 몰라서 경험치 엄청 버리고 후반에 많이 힘들었는데 다른 분들은 이런 실수 안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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