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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다카포의 상영시간이 360분 즉 6시간이 될것이라는 루머가 제기됨

 

 

 

그리고 실제로 해당 루머에 힘이 실려지기 시작함

 

가장큰 이유는

 

첫째: 서와 파 사이에 14년이라는 공백이 생기면서 Q가 붕 떠버렸고 해당 시리즈의 팬들이 납득하기 위해서는 2시간 남짓한 이야기로는 풀어나가기 불가능할것이라는 이유

 

둘째: 에반게리온이란 작품은 애초에 팬이 많고 코로나 이전 도쿄 올림픽 특수까지 노렸기 때문에 정말 6시간을 하면 어마어마한 이슈몰이가 가능할 것이라는 이유

 

셋째: 감독인 안노 히데아키가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라서(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ㅋ)

 

넷째: 스튜디오 카라 트위터 부계정에서 해당영화는 2시간 이상의 상영시간을 가진다고 했음(논리적으로 2시간 이상은 100시간도 가능함)

 

 

 

그리고 스튜디오 카라(현 에반게리온 시리즈 제작사)에서 이에대한 내용을 발표함

 

신극은 파트가 6개다

선공개된 avant1부터 시작해서 

Avant1, avant2, a,b,c,d 파트까지 해서 총 6개파트가 있는데

작업할때 avant1 부터 밑에 사진 제일위에 시간이 01:00:00:00부터 시작.

파트별로 길어야 한시간 안이니까 

각파트별로 avant2는 02:00:00:00, a파트는 03:00:00:00으로 제작 관리 된다는 말.

 

Ps. 여기서 파트란건 한 영화에서 큰 분기를 나눈 것을 말한다 

Q를 예로 들면 처음 우주에서 초호기 탈환작전이 avant 파트이고 신지가 깨어나면서 시작되는 부분부터 a파트 시작, 텔롭(검은 화면에 에바 로고 뜰때)나오면 a파트 종료 그 담 b파트 시작 이런 뜻임.

 

간단하게 말해서 저 위에 05:59:50:00은 총 상영시간이 아니다라는 결론으로 해당 루머는 얼추 마무리 되었지만 뭐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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