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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모 소식

 

스퀘어 에닉스의 출시 예정작 발란 원더월드(Balan Wonderworld)의 데모판이 공개될 예정이다.

 

데모는 닌텐도 스위치, PS4, PS5, Xbox 시리즈, 스팀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콘솔판은 1월 28일, 스팀판은 1월 29일부터 다운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발란 원더월드는 소닉의 제작자로 유명한 나카 유지가 스퀘어 에닉스에 합류해 제작 중인 3D 플랫폼 타이틀이며, 3월 26일 정식출시될 예정이다.

 

 

 

일본 발매가 4일 앞으로 다가온 니폰이치의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6 데모판도 공개됐다.

 

디스가이아 시리즈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대표 작품이며, 플레이어가 몇 백 시간 게임을 계속할 수 있는 컨텐츠인 "파고들기" 시스템으로 유명한 SRPG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디스가이아 6 데모판에서는 게임의 시작부분을 즐길 수 있으며, 6편만의 새로운 시스템을 체험해볼 수 있다고 한다.

 

정식판 출시 이후에 체험판의 데이터를 그대로 본편에서 이어서 플레이도 가능하다.

 

디스가이아 6는 일본에서 1월 28일, 북미에서는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정발이 확정되었지만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2. 플래티넘 게임즈 "4" 페이지 업데이트

 

 

 

플래티넘 게임즈에서 2020년 초 자사의 이후 계획을 발표했던 "4 웹사이트"를 얼마 전 업데이트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페이지를 통해 플래티넘은, 원더풀 101의 리메이크를 발표했고, 프로젝트 G.G.를 공개, 플래티넘 도쿄 스튜디오 정보를 공개했다.

 

마지막 4번째에 대해서 많은 팬들이 다양한 게임을 예상했으나 플래티넘에서는 4월 1일 만우절을 맞이해 만우절 영상을 게시하여 큰 충격을 안겨주기도 하였다.

 

하지만 곧이어 5번째 발표를 예고하여 만우절 장난 외에 또 다른 정보가 있을 것을 암시하였는데, 얼마전 이 부분에 XX.XX.2021이라는 날짜가 추가된 것이다.

 

5번째 발표에 대한 언급이 작년 4월 3일이었는데, 그 이후로 큰 업데이트가 없다 이번에 새로 생긴 변화이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곧 플래티넘에서 어떠한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플래티넘에서는 항상 똑같이 이번 연초에도 "베요네타 3의 개발은 순조롭다"는 인터뷰를 했고, 공개한 프로젝트 G.G. 역시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애스트럴 체인의 경우 얼마 전 공식 홈페이지의 저작권 표기 부분이 Nintendo/PlatinumGames Inc. 에서 플래티넘 게임즈 부분이 삭제돼 Nintendo만 애스트럴 체인의 저작권을 소유한 것으로 수정되었다.

 

과연 다가오는 새로운 발표에는 베요네타 3나 애스트럴 체인 속편에 대한 정보가 있을지, 아니면 또 전혀 다른 프로젝트를 발표할지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3. 스타듀밸리 1.5 업데이트 콘솔판 제출완료

 

 

콘솔 플레이어에게, 업데이트 제출 완료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미지수라서 정확한 날짜를 말씀 드릴 수는 없겠네요.

그래도 이전에 예측했던 대로 이번 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출시될 것 같습니다.

 

 

 

 

스타듀밸리의 대규모 1.5 버전 업데이트가 제출되었다고 제작자가 밝혔다. 각 콘솔 서비스 관리 측에서 검토하고 실제 유저가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을 때까지는 얼마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제작자의 예측대로 1월달 말이나, 2월달 초에는 업데이트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듀밸리 1.5 업데이트에서는 해변가 농장이 추가되었고, 다양한 게임 옵션 및 인게임 아이템, 새로운 NPC 등 굉장히 다양한 요소가 추가됐다.

 

또한 화면분할 멀티 플레이 기능이 추가되어 한 게임/콘솔로 두 명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4. "스위치 프로"의 한계

 

 

닌텐도 라이프에서 얼마 전 노 모어 히어로즈 1, 2편의 이식을 담당한 엔진 소프트웨어의 부사장과 인터뷰를 하였는데, "스위치의 프로 버전"에 대한 대화가 이루어졌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희 입장에서는 "프로" 모델에 크게 혹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더 많은 용량의 RAM과 더 나은 GPU/CPU가 탑재된다면 좋은 일이겠지만, 그럼에도 동일한 스위치 기종이라고 한다면 제작하는 입장에선 이전 모델을 생각해야만 합니다. 결국 호환성의 문제로 개발 과정에서 벤치마킹은 가장 낮은 스펙을 기준으로 제작될 것입니다. 이전에도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의 사례가 여럿 있었지만 결국 이런 이유 때문에 더 좋은 사양이 크게 빛을 발하진 못했었죠."

 

실제로 닌텐도 3DS의 사례에서도, 제노블레이드 3D나 몬스터헌터 4G와 같이 처음부터 new 3DS판에 더 높은 퍼포먼스를 목표로 제작한 게임의 경우 뛰어난 성능 향상을 보였지만, 그 외에 다른 게임들은 기존의 3DS와 new 3DS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못했다.

 

현재까지 스위치는 6.8천만 개의 하드웨어를 판매하였는데, 닌텐도와 스위치용 게임을 제작/이식하는 회사의 입장에선 새로운 더 나은 기기가 아닌, 이 현재까지 판매된 기존 기기를 기준으로 개발을 할 것이다.

 

결국 새로운 스위치 모델에서 더 높은 퀄리티로 게임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각 게임을 제작하는 제작사에서 별도의 수고를 들여야만 하며, 이것을 관리하는 것은 각 제작사와 닌텐도의 능력이 중요하게 작용된다.

 

닌텐도 외의 사례로는 PS4 프로와 Xbox One X가 있는데, 양 기기 모두 해상도나 프레임 면에서 향상 시키고자 큰 노력을 들였다. 그 결과 양측 기기 모두 몇 백 개의 타이틀이 새로운 하드웨어의 성능에 맞춰 상향되었지만, 모든 게임이 상향된 정도가 천차만별이어서 어떤 게임을 주로 즐기냐에 따라 상향된 버전의 하드웨어를 살 필요성이 있는지 없는 지가 갈리기도 했다.

 

스위치의 경우 심지어 이미 독모드와 휴대모드라는 두 가지 다른 버전을 고려해 제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데, 만약 향상된 성능의 하드웨어가 또 나온다고 한다면 스위치판 게임을 제작하는 입장에서는 총 4가지 버전의 게임을 고려해야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스위치 모델의 출시를, 혹은 나온다고 하더라도 큰 성능 향상을 기대하지 않고 있기도 하다.

 

스위치의 새로운 모델이 2021년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공통적인 요소로는 디스플레이의 변화, dlss를 통한 업스케일링, 새로운 공정을 통한 효율성 향상, 동일한 테그라 x1 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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