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신작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정리 및 생각

2019년 2월 27일 오후 11시 포켓몬 다이렉트를 통해 신작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해당영상은 2분가량 영상으로 1분간은 인게임 영상을 보여주고 1분가량은 게임 트레일러를 보여주었다.

우선 인게임 영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아래 이미지들은 순서대로 배치된 이미지이다.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이미지만 뽑아왔다.

1번도로

보라색 지붕의 집과 포켓몬 샌터가 보인다.

황금빛 풀숲과 산, 밭이 많은 지역

유적처럼 보이는 것들 그리고 포켓몬 센터와 체육관이 보인다. 체육관 왼편에도 유적과 같은 것이 보인다.

남자주인공

개성은 없어보인다.

특징은 앤틱 슈트케이스를 등에 매고 있다.

전통적으로 게임 시작 장소에는 해당 시대를 대표하는 게임기가 존재하는데 tv옆에 스위치가 없다.

여주인공

시골소녀 같다

아마 이곳이 여주인공이 사는 곳 같다

마치 영화 반지의 제왕의 호빗 마을과도 같은 배경이다

우측에 보라색 지붕의 집이 보인다

보라색 지붕의 집과 호수 그리고 포켓몬 대결장이 보인다.

안개가득한 숲

지하철이 다니는 도시

남자주인공이 체육관에 도전하는듯 하다.

하지만 위 이미지에는 풀타입 체육관 옆에 포켓몬 센터가 있었는데 해당 이미지에서는 포켓몬 센터 대신 유적이 보인다.

어쩌면 입구가 한곳이 아닐수도 있을것 같다.

스모그가 나오는 파이프와 지하철 그리고 포켓몬 간식 포스터가 보인다.

설산을 오르는 남자주인공

또 보라색 지붕의 집이다.

아마 이곳이 포켓몬 박사의 연구실일수도?

여자주인공이 숲을 뒤진다.

렛츠고 시리즈 처럼 포켓몬이 필드를 돌아다니지는 않는다.

5세대 포켓몬 치라미

뒤에는 1번도로 표지판이 보인다.

상대는 피카츄

렛츠고 시리즈가 아닌 본가 시리즈이기 때문에 야생포켓몬과의 배틀이 존재한다.

눈을 마주치면 배틀이다.

그러나 썬,문 처럼 트레이너의 기척은 보이지 않는듯 하다.

루카리오가 축구 경기장 같은 곳에서 마기라스에게 격투기술을 사용한다.

넓은 집과 먹고자

남자주인공이 나온 집과는 다른 집 혹은 방인것 같다.

눈이 오는 도시를 뛰어다니는 남자 주인공

4종류의 깃발이 보인다.

하늘색, 남색, 노란색, 빨간색

노란색은 성벽, 빨간색은 왕관 나머지는 잘 보이지 않는다.

광산이다.

4세대 처럼 이곳에서 진화의돌, 화석을 캘수 있을지도?

나스카 유적 같은것이 보인다.

구름 번개 꼬리달린 거인?

뭐지?

눈오는 도시의 남자주인공

광산에 서있는 남자주인공

광산배경은 그래픽만 받혀준다면 참 이쁠거같다.

도서관, 자연 연구실로 보이는 곳

아마 박사의 연구실로 보이며 호수 옆 보라색 지붕의 집이 아닐까 싶다.

또 나온 보라 지붕의 건물과 여자주인공

등번호 227을 달고 축구 경기장으로 입장하는 남자주인공

포켓몬 다이렉트 영상 공개일이자 1세대 포켓몬 적, 녹의 발매일 2월 27일을 나타낸것 같다.

 이까지가 공개된 인게임 영상이다.

그리고 이후에 공개된 게임 트레일러는 새로운 스타팅 포켓몬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새로운 스타팅 포켓몬은 다음과 같다.

(디지몬?)

셋다 최종 진화채가 무슨 타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볼때는 다음과 같다

영상속에서 바위를 두드린 흥나숭: 풀 바위

굉장히 빠른 속도로 뛰어다니는 염버니: 불꽃 비행

분수 속에서 카모플라쥬를 한 울머기: 물 얼음

어차피 찍는거니깐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말자

그다음 지역의 공개이다.

신규 지방이름은 가라르 지방이다.

영국 지도를 뒤집어 놓은듯한 모습니다.

해당 이미지를 자세히 보도록 하자.

붉은박스

1번의 보라 지붕 건물로 볼때 주인공의 집이 있는 곳으로 보인다.

2번의 보라 지붕 집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박사 연구실로 보인다.

3번을 보다 싶이 해당 기차를 통해 주인공의 고향을 벗어 나는 것으로 보인다.

4번에 위에서 언급한 나스카 유적같은 것이 보인다.

검은박스

검은박스는 체육관으로 보이는 장소들을 표기한 것이다.

A는 영상 초기에 나온 황금 들판과 풀타입 체육관으로 보이는 장소

B는 인게임 트레일러 이후 스타팅 포켓몬을 소개하는 트레일러에서 나온 장소로 보인다.

그 외에 4개의 체육관이 더 보이는데 포켓몬 최초로 체육관이 6개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노란박스

개인적으로 엔딩이후 많은 컨텐츠들이 있을것으로 보이는 장소들이다.

가 도시는 용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어쩌면 이곳이 4천왕이 모인 장소가 아닐까 싶다.

나 도시는 빅벤과 런던아이와 같은 구조물이 존재한다.

아마 이곳이 런던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장소인듯 하다.

이래서 영국 지도를 뒤집어 놓은듯 하다고 한것이다.

흰박스

영국의 켈트(북유럽, 바이킹)신화 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켈트 신화에 거인을 쓰러트리고 세상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붉은박스4와 더불어 오른쪽 발바닥 모양의 호수를 보고 켈트 신화의 일부를 따오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여기서 부터는 개인적 생각

1. 과거 루머로 떠돌던 크라운, 셉터가 훨씬 마음에 드는 타이틀이다.

2. 이번 포켓몬 다이렉트에서 너무 적은 정보가 풀려서 아쉽다.

3. 인게임 그래픽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4. 영국이 축구가 유명해서 관련 컨탠츠를 만든거 같은데 막상 게임 트레일러에서는 축구 경기장에서 루카리오가 마기라스한태 격투 기술을 쓰는것으로 보아 그냥 포켓몬 배틀하는 곳으로 보인다.(기대안됨)

5. 이번 시리즈는 타이틀에 따라 스타팅 지역이 다를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 이유는 해당 지도를 3등분 했을때 가운데 지역에 체육관이 몰려있고 위에는 도시 밑에는 시골로 나뉘어 져있으며 산업혁명과 관련지어 발전(소드)과 보존(쉴드)에 대한 이야기를 품고 주인공들이 도시에서 출발해 시골로 내려가며 그들을 이해하고 반대로 시골에서 출발해 도시로 올라가 그들을 이해하는 그런 이야기를 품을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뭐 어차피 이것도 스타팅 포켓몬 처럼 찍는거니깐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진 말자.

여튼 스트레스 받는 일상속에서 기대하던 새로운 게임이 공개되서 기분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