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4세대 리메이크 도메인 등록, 추가루머

 

 

레딧에 올라왔다가 곧 내려간 글이긴 한데 재미로 읽어봐도 좋을 듯?

 

 

-그래픽이 가장 화려한 포켓몬이 될 것

 

물론 SWSH(소드,실드)개발 전의 기대치 ~인정할만한~ 까지의 그래픽인지는 출시되어야만 알겠지만 스위치 실험 Let's Go 이어 SWSH를 거친 그래픽 조정이나 이해도는 충분하다고 판단. DLC에서 비슷한 느낌을 감지했을지는 모르겠다.

 

-다이맥스가 등장하는 것

 

단순히 SWSH의 강력한 판매량의 문제가 아닌 지금까지 전래되어 온 대전 환경에 있어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 메가진화 역시 개발 초기에 고려 대상이었으나 SWSH의 단절 또는 메가진화, 다이맥스가 동시에 등장하는 대전 환경을 선택하는 것에 크나큰 이득이 없다는 판단. 다만 어디까지나 SWSH의 개발 과정의 난항으로 인한 효과라는 것은 인지하고 있으며 추후에 메가진화가 등장한다는 것에 있어 실망하지 않았으면. 게임프리크 제작진, 특히 디렉터가 바뀐 이래 조심스러운 대전 환경의 변화를 조심스럽게 추구하고 있는 - Z기술과 다이맥스는 그 잔해.

 

-신작 개발은 언제나 진행 중

 

HGSS, ORAS와 마찬가지 신작 감독은 리메이크의 프로듀서를 맡고 동시에 신작 구상에 참가, 이번 리메이크 감독은 SWSH의 그래픽 리더 - ~B2W2로 알려졌을~ Unno가 맡는다. 이는 그래픽에 비중을 두고 있음에서 예고된 사실. 긴급히 만들어진 USUM과는 달리 오래 전부터 준비해온 프로젝트, 신참들 위주로만 개발된 프로젝트가 아니다.

 

-스토리에 대해 크게 할 말은 없다

 

발매 직전이 아닌 시간에 전체적 내용을 알고 있는 이가 등장하는 것은 감독이 아니고서는 없을 일. 예시로, BW에서 엔딩 크레딧으로 넘어가는 장면은 발매 직전까지 알고 있는 이가 드물어 나중에 충격을 받기도. 필드는 스위치의 성능에 맞춰 넓어지기는 하겠으나 SWSH처럼 플레이어가 접근할 수 있는 영역보다는 웅장함과 디테일에 더 신경을 썼다.

 

-주목할만한 것은 음악

 

오랜만에 Masuda가 필드 음악을 맡은 것이 등장, 원래 구성 곡들도 직접 조정할 것. Ichinose가 리더를 맡고 Adachi, Sato가 참여 - 다만 Sato는 오랜만에 단독 본작의 각본을 맡고 있기에 비중이 적다 - Matsumiya는 신작의 구상에 이미 들어간. 이미 작업중인 곡들 모두 훌륭하다.

 

-캐릭터 모두 더욱 개성적이다

 

Masters 작업으로 적은 담당했던 Sugimori 리더로 참여와 Megumi, Yusuke가 그림으로 참여. 디자인 자체는 여럿이. SWSH 체육관 관장을 맡은 take는 참여하지 않았다. 몇몇은 특히 인기있을 모습으로 어레인지 된.

 

-나머지

 

이름은 언제나 같이 간단하면서도 주제와 연관된 것이다. 몇몇 팬들이 지은 이름들은 참고하기보다 오히려 웃음거리가 되기도. 언제나처럼 매우 생각해서 짓는다. 예전에 Masuda는 3달동안 고려하다 위염을 앓기도 했던 일이 있다.

 

트위터로 디자이너에게 이상한 주제의 그림을 보내지 말 것. 그들은 언제나 캐릭터에게 애정을 쏟기에 매우 불쾌해 한다.

 

 

 

 

 

또한 1월 13일 포켓몬스터 관련 도메인이 2개 신규로 등록됨

현재는 2사이트 모두 막혀있음

 

http://diamondpearl.pokemon.com/
http://legends.pokemon.com/

 

 

유명 유출자 센트로 포켓몬이 2월경에 공개된다고 함

 

발매는 11월?

popmusic4u.tistory.com/676?category=1082277

포켓몬스터 다음 리메이크는 내년 11월?

popmusic4u.tistory.com/788

포켓몬스터 4세대 리메이크 루머 / 맥스 다이아몬드 & 맥스 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