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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몬헌 라이즈 데모 다운로드 유저 한정 특전 제공

 

닌텐도 UK 트위터 계정에서 몬스터 헌터 라이즈 데모를 받은 유저들이 본편을 구매할 경우 얻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한 트윗을 게재했다.

 

데모의 경우 1월 8일부터 2월 1일까지 다운 받아 즐길 수 있는데, 이 데모의 플레이 기록이 있는 유저가 3월 26일 출시하는 본편을 구매해 플레이할 경우 여러 소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제공되는 아이템은 아래와 같다.

- 그레이트 회복약 20개

- 구멍함정 5개

- 에너지드링크 10개

- 그레이트 귀인약 5개

- 그레이트 경화약 5개

 

사실 시간을 들여 다운 받아야 할 만큼 대단한 아이템은 아니지만, 본편을 구매할 유저들은 대부분 체험판도 즐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개발사에서 증정하는 소소한 아이템 정도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2. 놀랍게도 코나미는 게임사업을 포기하지 않았다.

 

 

 

 

지난 15일, 코나미의 내부 인사 변경 및 조직 개편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코나미에서는 각 부서에 어떤 임원이 배정되었고, 인력의 이동이 어떻게 이루어졌는 지를 모두 공개했는데, 그에 덧붙여 끝에 "현재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제작 부서를 해체할 예정입니다. 제작 부서 1, 2, 3 (해체)"라고 설명된 문구가 있었다.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코나미가 조직 개편을 하면서 게임 제작 부서를 대폭 줄이고 게임 업계를 곧 떠날 것이라고 추측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소문에 코나미는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IGN에게 직접 자신들의 의견을 전달하였고, 제작 부서 1~3을 해체한 것은 조직 개편 과정에서 각 제작 부서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고 자신들은 절대 게임 제작 부서 전체를 폐쇄할 예정이 없다고 밝혔다.

 

코나미는 아직도 사일런트 힐, 캐슬베니아, 메탈 기어 솔리드 등 매력적인 IP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 IP를 활용해서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계속 받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메탈 기어 솔리드나 사일런트 힐 슬롯머신을 제작하는 발표만 이어져 많은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가장 최근에 코나미 산하의 "허드슨"에서 출시한 "모모타로 전철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도 정번!~"의 경우 일본에서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곧이어 봄버맨과 관련된 게임 발표도 이루어질 것이라는 언급도 있어 2021년 코나미의 게임 개발 성적이 완전히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

 

인사 조정 및 조직 개편은 다가오는 2월 1일 즈음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3. 야숨 4k 60 fps는 과연 가능한가

 

 

https://youtu.be/qV3ACm9AycY

 

다양한 고전 게임 영상을 AI 업스케일링 기술을 통해 높은 해상도와 프레임 영상으로 변환하는 유튜버 SnazzyAI(링크)가 Nintendo Life에 자신이 직접 제작한 젤다 야숨 트레일러 영상 4k 60fps 영상을 제공하였다.

 

영상은 닌텐도에서 2017 스위치 프레젠테이션에서 공개했던 트레일러를 단순히 AI 업스케일링으로 해상도와 프레임을 업 시킨 것인데, 만약 실제로 "스위치 프로" 버전에서 이러한 dlss 기술이 적용된다면 위 영상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https://youtu.be/coOzBPGl-O8

 

작년 2월에 Digital Foundry에서 차세대 스위치의 dlss 기능 탑재에 대해서 "실제로 그것이 가능한가?"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담아 영상을 게재하기도 하였다.

 

DF에서는 Nvidia가 "닌텐도와 앞으로 2세기는 협업할 것"이라는 발표를 근거로 차세대 스위치가 나왔을 경우 엔비디아의 적극적인 협업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점쳤다.

 

현실적인 예측을 위해 DF는 엔비디아 쉴드 TV 3세대를 활용해 실제 스위치 게임 화면을 엔비디아 기술을 활용해 업스케일링한 화면을 분석하였고,

 

또 다른 예시로는 울펜슈타인 영 블러드를 들어서, pc 버전의 경우 실제로 dlss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래픽 최하/720p/dlss on의 옵션에서 게임이 어떻게 구동이 되는 지를 분석하였다.

 

 

 

엔비디아 쉴드 tv는 작은 원통의 기기로, tv와 직접 연결하여 사용하는 스트리밍 미디어 플레이어인데, 넷플릭스 영상을 감상하거나 Nvidia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AI 업스케일링 기술을 통해 화면 해상도를 4k까지 향상 시킬 수 있다.

 

이 기기는 스위치와 동일하게 테그라 x1 칩을 사용하고, 엔비디아에서 직접 개발한 제품 및 기술이므로 실제로 눈 여겨 볼 가치가 있다.

 

엔비디아 쉴드 tv를 활용해 스위치 플레이 영상을 업스케일링한 결과, 확실히 화면의 각 부분의 디테일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화면 전체적으로 선명효과를 적용한 것처럼 보여져 오히려 흐릿한 원본 영상보다 더 조악해보이기도 했다.

 

엔비디아 쉴드 tv가 영화와 같은 영상 매체에 최적화된 기술이므로 게임의 영상과는 맞지 않는 것일 수도 있지만, 여러 조정을 거치더라도 이 쉴드 tv의 기술을 그대로 스위치에 적용하는 것 만으로 게임 경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진 않는다.

 

 

 

반면 울펜슈타인 영 블러드와 같이 실제 게임 내에서 옵션을 통해 제공되는 dlss 기술을 적용 시켰을 경우에는, 뒤떨어지는 해상도와 컴퓨터 하드웨어로도 꽤 인상적인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화면의 전체적인 디테일과 해상도의 면에서 모두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었고, rtx 2060으로 1440p를 70~100 프레임으로 구동시키는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게다가 2020년 3월에는 엔비디아에서 DLSS 2.0을 공개했는데, 다소 애매했던 1.0의 성능을 압도하는 놀라운 결과물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게 게임의 옵션으로 제공되는 dlss 기능의 경우 모든 게임에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고, 실제로 dlss 기능을 제공하는 게임은 현재 30 종류도 채 안된다.

 

결국 최적으로 dlss 기능을 활용해 게임의 옵션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각 게임에 대해 별도의 개발과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된다.

 

 

과연 스위치 프로 버전에는 dlss를 활용한 AI 업스케일링 기술이 포함돼 있을지, 컴퓨터의 그래픽 카드 GPU를 활용한 dlss 2.0 만큼 놀라운 변화를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 볼 필요가 있다.

 

 

 

 

3줄 요약

1. 테그라 x1을 활용한 엔비디아 쉴드 tv는 게임 플레이 영상 업스케일링에서 다소 후달림.(2019년 말 출시한 기기)

2. 인게임 옵션으로 제공되는 dlss 기능은 인상깊음. 2.0 기술이 공개됐고, 1.0보다 훨씬 나아진 성능을 보임.

3. 다만 현재까지 dlss 기능을 제공하는 게임이 30개도 채 안되는 거 보면 dlss를 적용 시키기 위해 각 게임마다 별도의 수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4. 그 외 잡 게임 정보

 

골룸 겜 2022년으로 미뤄짐

 

 

 

 

 

Official 플 잡지 인터뷰를 통해 공개된 정보로 "대략 300개"의 캐릭터(미니피겨)를 플레이 가능함

 

플레이 배경이 되는 행성/위성의 개수는 23개이며, 28개의 각기 다른 장소를 탐험 할 수 있다.

 

레고 스타워즈 스카이워커 사가는 2021년 봄에 출시될 예정이다.

 

 

 

 

 

 

 

 

5. 루머들

 

 

 

"뉴 스위치"가 나올거라고 예측한 애플 유출러와 다르게 "슈퍼 스위치"가 나올거라고 입 털던 Tyler가 토요일까지 자기 정보를 담은 영상을 게재할 것으로 보임

 

이름이 너무 병신같아서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유출자 네이트 떡밥

 

젤다의 전설 스카이소드(스위치버젼)가 2021년 상반기에 나올 것 같지 않음.

 

 

 

//

이건 그냥 뜬금없이 등장해서 뿌린 떡밥.

스레드에 있던 Kelios도 "갑작스런 폭탄발언이네"라는 식으로 반응했었음

 

 

다른 애: 오, 난 7월달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도 그래?

 

ㄴ네이트: 난 그냥 7월달은 수영장이나 해변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편이야. 젤다 스소는 더 기다려도 될 듯.

 

 

 

다른 애: 그럼 야숨2는 2022년임?

 

ㄴ네이트: 스소랑 야숨2를 너무 직접적으로 연결 시킬 필요는 없지. 젤다 컬렉션이 1분기에, 야숨2는 21년 말에, 스소HD는 다음 회계 연도 마무리로 보는게 깔끔함.

 

 

 

//

마리오 3D월이 이번 회계연도 마무리로 2월달에 출시하는 것처럼 스소HD도 22년 1~2월 출시가 아닐까 예상하는 듯

 

 

 

 

 

다른 애: (위에 네이트가 7월달은 해변가에서 보내는 걸 즐긴다는 얘기에 대한 말) 마리오 선샤인이 이미 출시해서 다행이네, 다른 애들이 선샤인 리메이크 떡밥이라고 오해할 뻔 했잖아.

 

 

ㄴ네이트: 내가 낚시를 안해서 다행이지. 낚시 한다는 소리 했으면 젤다 황공, 시오, 바택 떡밥이라고 생각했을 듯

 

 

 

 

 

 

다른 애: 음, 괜찮은 계획/라인업 이네. 내가 예상했던 21년 스케줄하고 다르기도 하고. 야숨2가 스소HD보다 먼저 나온다고 했는데, 내 생각엔 야숨2가 더 나중에 나오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했거든. 어쨌든 이 정보를 우리가 정확히 언제 들을 수 있는 거야? 내 생각에는 3월 31일 이후가 않을까 싶거든.

 

ㄴ네이트: 2월달은 젤다 생일이 있는 날이기도 하지. 2월달부터 소식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음. 근데 얘네가 이번 회계 연도가 지날 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고. 타이밍을 예측하는 건 어려운 거 같아.

 

 

 

 

 

다른 애1: 이렇게 빙빙 돌려서 질문을 해도 될지 모르겠다만: 올해 1분기에 너가 즐길만한 "활동"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2분기에는 너가 즐길만한 "활동"이 몇 개나 있을 것 같아?

 

다른 애2: 만약 젤다 다이렉트 같은게 있다고 치면, 거기에서 모든 정보를 다 공개할 거라고 생각해? HD 컬렉션이나 스소 HD나 야숨 2 같은 정보들을 한 번에 다 몰아서 공개할까?

 

 

ㄴ네이트: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얘네가 지금 포켓몬이 하는 것처럼 1년 전체에 걸쳐서 하나씩 공개하는 걸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도 있지. 이런건 게임이 출시하는 타이밍 + 여러 요인(코로나 같이) 때문에 출시가 연기 될 가능성이 있는지 등등에 따라서 결정되는 거라서 알기가 어려움.

 

 

 

 

 

 

 

 

//

오랜만에 네이트 루머

 

네이트가 맞춘 이력

- 페이퍼 마리오 신작 개발 및 발표 시기 예측

- 마리오 3D 컬렉션 9월 출시 예측 (8월 말 까지도 사람들이 구라 치지 말라고 지랄거려도 계속 밀고 나갔었음)

- 7월달이었나 파트너 쇼케이스 정확한 날짜 예측

- 그 외 다이렉트 날짜 맞춘 이력 있는 정도

 

크게 틀린 건 8월 말 다이렉트 날짜랑, 정식닌다 100% 맞다고 확신했던 거랑. 마리오 정보가 있을 거라고 말했던 것 등등.

 

닌텐도 내부적으로 스케줄이 계속 바뀌었는지 킹젤이랑 네이트 둘 다 틀리고 닌다 하나 하는게 아니라 파트너 쇼케이스-마리오 다이렉트로 나누어서 방송했었음.

 

 

어차피 다 루머니까 반 정도 흘려 듣는게 이로울거임.

 

이번에 네이트가 날짜 예측한 것도 "이거 내부 유출 정보라서 100%임"이라는 것보다는 젤다 HD 컬렉션, 스소HD, 야숨 2 다 이번 회계연도에 나올 것 같은데, 대략 출시 날짜를 예측해 보자면 이럴 거 같음- 하고 예상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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