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E3 개최일정 및 참여할 것으로 예정되는 회사

작년 코로나로 인해 진행되지 못한 2020년 E3행사가 올해 2021년에는 6월 15일부터 3일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코로나가 심해지면 작년 처럼 취소되겠지만 어쨌든 일정은 나왔음

 

 

 

작년 E3는 위에 보다시피 세가, 반다이남코, 테이크 투, 엑스박스, 워너 게임즈, 캡콤, 베데스다, 유비소프트, 스퀘어에닉스, 닌텐도 가 참여하려고 했었음

 

 

 

1.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작년에 베데스다 인수 없었으면 또 소니한테 쳐 발렸을거라는 평가를 받았던 엑스박스. 하지만 E3에서의 단골손님 답게 퍼스트 파티의 게임과 서드 파티의 작품들을 공개하면서 임팩트 있는 작품을 공개하는 나름 평타는 치는 곳.

 

개발중인 작품

* 헤일로 인피니티(2021년)

* 사이코너츠(2021년)

* 어바우드(미정)

* 헬블레이드 2(미정)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미정)

* 퍼펙트 다크(미정)

* 페이블(미정)

 

 

 

2. 베데스다

올해 최고의 기대작인 스타필드를 개발하고 있는 그 회사 맞다. 다만 자체 컨퍼런스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개발중인 작품

* 스타필트(미정)

* 머신 게임즈의 인디아나 존스(미정)

* 울펜슈타인 3(미정)

* 라운드 하우스 스튜디오 신작(미정)

 

 

 

3. 디볼버 디지털

각종 인디게임을 발표하는 곳

 

 

 

4. 유비소프트

그냥 왓치독, 어새신 크리드, 레인보우 식스, 파 크라이 시리즈 신작 공개하는게 끝이라고 평가받는 곳이다. 다만 나름 의외의 작품들을 공개하기도 하는 편 가령 뜬금없이 레이맨 시리즈나 콜 오브 후아레즈 시리즈 같은 신작이 공개될수도 있다는 것.

 

개발중인 작품

* 페르시아의 왕자 리메이크(2021)

* 레인보우 식스 쿼런틴(2021)

* 파 크라이 6(2021)

* 스컬 앤 본즈(미정)

 

 

 

5. 스퀘어 에닉스

파이널 판타지 신작 발표하는 곳이다. 에이도스(스퀘어 에닉스 유럽) 신작이나 서드 파티 작품도 공개하지만 기대도 안되고 출시되면 똥겜이라고 평가받는 회사이기도 하다.(어벤져스나 더 콰이어트맨이 좋은 예시, 둘다 쓰래기 게임이라고 까였다.) 걍 크로노 트리커 리메이크나 하라고

 

개발중인 작품

* 파이널 판타지 16 (미정)

*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파트 2 (미정)

* 바빌론즈 폴(미정)

* 프로젝트 아티아(2022)

 

 

 

6.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

작년 E3에 자체 컨퍼런스를 개최하려고 했지만 당시 우한 폐렴으로 아쉽게도 하지 못했다. 그래도 아캄 시리즈나 모탈 컴뱃 시리즈 같은 작품들을 뽑아낸 회사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슈퍼맨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다. 믿거나 말거나

 

개발중인 작품

* 고담 나이츠(2021)

* 백 4 블러드(2021)

*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2022)

* 호그와트 레거시(2022)

* 모노리스 프로덕션 신작(미정)

 

 

 

7. 캡콤

최근 명작들을 뽑아서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 회사. 그리고 해킹당해 당시 개발하고 있던 작품들이 유출되는 사건이 있었지만 자체 컴퍼런스를 개최한적은 없다.

 

개발중인 작품+해킹 사건으로 유출된 작품

* 바이오하자드 빌리지(2021)

* 몬스터 헌터 라이즈(2021)

*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2(2021)

* 바이오하자드 아웃레이지(2021)

* SHIELD(가칭)(2021)

* 드래곤즈 도그마 2(2022)

* 스트리트 파이터 6(2022)

* 록맨 신작(2022)

*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2022)

* 귀무자 신작(2022)

* 프래그마타(2023)

 

 

 

8. 닌텐도

작년 정식 닌텐도 다이렉트가 없었기 때문에 올해 E3에서 크게 터트린다는 소문이 있음

 

개발중인 작품

* 매트로이드 프라임 4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후속작

* 베요네타 3

루머

* 포켓몬스터 펄기아, 디아루가 리메이크

* 동키콩 신작

 

 

 

9. 그 외

* 세가나 테이크 투, 반다이 남코, 코나미, 플레티넘 게임즈는 자체 컴퍼런스를 개최한적은 없고 엑스박스나 닌텐도 다이렉트에 신작을 공개하는 편

* 소니는 2019년 이후 E3에 참여하지 않고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라는 행사를 개최에 신작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