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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폰을 시작으로 맥북, 아이패드, 애플워치 그리고 아이팟 클래식 까지 사용하고있고 옛날부터도 여러 애플제품들을 사용한 진성 앱등이다.


많은 사람들이 애플제품은 A/S가 불편하다고들 한다.


맞다.


애플 제품은 A/S가 굉장히 불편하다.


하지만 그런 불편함 속에서도 나름의 방법들이 존재하는데 오늘은 내가 애플 제품들을 A/S 받으면서 알게된 것들과 그에 대한 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1. 애플제품 A/S는 예약을 하고 가야된다.

삼성이나 LG는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애플에 비해 굉장히 빠른 시일에 제품을 수리해준다.

그 이유는 직영 서비스 센터이고 수리를 해주는 엔지니어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플은 직영 서비스 센터가 서울 가로수길에만 존재하고 엔지니어들도 많이 상주하지 않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이다.


2. 부품의 재고를 확인해야된다.

작년 아이폰의 배터리 게이트 이후 애플이 올해 말까지 리퍼가 남은 제품은 무상으로, 리퍼가 지난 제품들은 3만9천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배터리를 교체해 주기로 하였다.

하지만 문제는 예약을 하고 배터리 교체를 하러 갔다고 하더라도 부품의 재고가 없으면 배터리를 교체할수 없다.

해당 사업소에 전화해서 재고를 꼭 확인해 봐야한다.


3. 상담사들과 수리 엔지니어들은 애플직원이 아니다.

애플 상담사들과 수리 엔지니어들은 애플 코리아 직원이 아니다. 

전부 하청 업체 사람들이다.

애플 코리아 직원은 가로수길에서 일하시는 분들 뿐이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이들에게는 프로의식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4. 상담은 해외 상담사들이 훨씬 친절하다.

위 내용의 연장선인데 맥북에어 키보드가 고장난적이 있어 문의를 했는데 한국 직원들은 자꾸 방문만 하라고 해서 미국 애플로 문의를 넣은적이 있다. 이들은 온라인으로 내 컴퓨터에 접속해서 소프트웨어적으로 오류를 해결해 준적이 있다.


5. 상담사들 중에서 특정 권한을 가진 상담사가 존재한다.

특정 상황으로 인해 특정 권한을 가진 상담사와 연락이 되기도 한다.

보통 이런 경우는 엔지니어의 실수등에 의해 고객이 피해를 받은 경우 연결이 되는데 이 사람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리퍼를 진행해주는 권한이 있다.


6. 백업은 필수이고 OS버전이 낮은 경우 이점을 고지해야된다.

위에서 말했다 싶이 이들은 프로 의식이 없기 때문에 간혹가다 백업에 대한 이야기를 안해준다거나 부품만 교체하러 갔는데 OS버전을 멋대로 올려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경우 미리 고지를 해줘야된다.



애플 제품들을 오랜시간 사용하다 보니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다.


아이폰6때 한번 깨먹은거 말고는 액정으로 방문한적은 없는데 왜이렇게 잔 고장들이 생기는지 모르겠다.




아 그리고 이사진은 아이폰SE 전면스피커가 고장나서 리퍼 받았는데 물건을 받으니깐 하단에 볼팅이 안되있더라...


저때가 서비스 센터 마감시간이라서 다시 가니깐 문 닫혀있더라.


그래서 다음날 다시 찾아갔던 기억이 있다.


결론은 애플 제품 A/S는 꽝이니깐 잘 알아보고 철저하게 확인해보고 이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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