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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music4u.tistory.com/685

와우 어둠땅 스토리 정리(도입부, 승천의 보루, 말드락서스, 몽환숲, 레벤드레스)

youtu.be/JgmFADFFm5M 1. 도입부 안두인과 바인 블러드 후프는 나락으로 끌려가고 이를 구하기 위해 스랄과 제이나를 필두로 영웅들이 구하러갔지만 이들도 붙잡힘 용사(플레이어)는 볼바르 폴드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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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11월 24일 오전 9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어둠땅 확장팩이 발매되었다.

 

나같은 경우 오후 7시경부터 시작해서 5시간 정도 플레이 하였고 현재 레벨은 55를 달성하였고 말드락서스 중반까지 진행하였다.

 

그리고 그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고자 한다.

 

 

 

 

1. 재미없는 스토리

 

난 대격변때부터 와우를 플레이한 유저로써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스토리가 가지는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과거의 영웅의 알지 못했던 내면을 알게된다거나 다른 전설적인 존재와의 만남으로 생기는 상호작용 등에서 굉장한 재미를 느낀다.

 

그러나 이번 어둠땅은 기존에 존재했던 떡밥들을 기반으로 제작된 것이 아닌 100% 오리지널 스토리를 만들다 보니 기존의 캐릭터 보다는 신규 캐릭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이런 신규 캐릭터들이 너무나도 개성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그런다고 과거의 캐릭터들이 매력이 있는가?

 

현재 승천의 보루와 말드락서스를 진행하며 만난 과거의 영웅으로는 우서와 드라카가 있다.

 

하지만 우서는 나사가 빠져있고 드라카는 솔직히 쓰랄을 아들로 둔 덕에 나온 존재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즉 과거의 캐릭터들에게서도 개성을 찾을 수 없으니 플레이어들이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결국 재미를 찾지 못하게 되었다.

 

 

 

2. 불친절한, 질질끄는 퀘스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클래식의 영향인지 몇몇 퀘스트는 상당히 불친절하다.

 

한 예로 말드락서스의 대장정 퀘스트 중 버섯을 캐는 퀘스트가 있는데 과거였으면 버섯에 빛이 나며 자신을 캐주기를 기다리고 있을탠데 어둠땅에서는 버섯이 버섯이 아니며 모든 '버섯'이 상호작용이 되지도 않고 상호작용되는 버섯을 찾으면 그걸 또 캐는 작업까지 해주어야 한다.

 

문제는 이런 퀘스트가 한두개가 아니라는 것이다.

 

난 대장정퀘스트 만큼은 쉽고 빠르게 진행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대장정퀘스트는 크게보면 확장팩, 작게보면 해당 지역을 관통하는 중요한 퀘스트 라인이다.

 

그리고 퀘스트로 레벨업을 진행하면 필수적으로 진행을 해야되는 부분인데 대장정퀘스트가 불친절하다면 유저들의 만족감은 낮아질것이다.

 

뿐만아니라 대사가 너무 긴 NPC들이 너무 많다.

 

오르보스 입장을 하고 NPC들간의 대화를 한참 보아야 겨우 스토리에 진입할수 있다.

 

덕분에 퀘스트가 정말 지루하게 느껴진다.

 

 

 

 

결론적으로 나는 왠만하면 확장팩 오픈 첫날 밤을 새서라도 만랩을 달성하는데 어둠땅은 지루해서 도저히 그렇게는 못하겠다.

 

단순히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해당 지역의 성약 스킬을 시험해 보는 이야기라는 느낌이 강하다.

 

우선 본캐 만랩을 달성한 이후 부캐들은 부담없이 레벨업을 할수 있다고 하니 마음이 편해진다.

 

그냥 본캐도 마음편히 진행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것 같다.

와우 어둠땅 1주차 리뷰 - https://popmusic4u.tistory.com/m/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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