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입부
안두인과 바인 블러드 후프는 나락으로 끌려가고 이를 구하기 위해 스랄과 제이나를 필두로 영웅들이 구하러갔지만 이들도 붙잡힘
용사(플레이어)는 현재 리치왕인 볼바르 폴드라곤에게서 리치왕의 투구조각을 받아 나락으로 이들을 구하러 옴
하지만 간수에게 저지당하고 용사만이 오리보스로 탈출한뒤 볼바르를 통해 어둠땅에 위험을 경고함
나락에는 발키르같이 생긴 키리안이라는 군대가 있었는데 단서를 얻고자 승천의 보루로 감
2. 승천의 보루
승천의 보루는 생전의 용기, 희망, 명예등을 인정받은 자들이 오는 곳이고 수행을하며 승천을 한다고 함
하지만 수행을 하다보면 생전의 기억을 다 잊어야됨
그래서 우서도 생전의 기억 전부를 다 잊으려했으나 아서스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결국 타락함
그러고 타락한 승천자들과 말드락서스의 병력이 동맹을 맺어 승천의 보루를 공격함
플레이어는 말드락서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밝히기 위해 말드락서스로 떠남
3. 말드락서스
말드락서스에 도착한 용사는 투기장의 검투사가 됨
그리고 투기장의 결투가 끝나자 말드락서스 의회 후작들이 등장하게됨
사실 말드락서스 의회는 다섯곳이었지만 두곳은 함락당하였음
그 중 피조물의회와 의식의회가 승천의 보루를 공격한 것이었고 선택받은 자의 의회는 전쟁을 막고자 함
여기서 스랄의 어머니인 드라카를 만나는데 그녀는 본래 눈의 의회 소속이었지만 역병의 의회가 무너지고 이어서 눈의 의회도 무너지면서 선택받은 자의 의회의 소속이 되었음
용사는 말드락서스의 시초자라는 대장장이가 만든 검과 첫번째 룬을 찾아냄
그리고 검에 룬을 5개 모아내면 시초자의 권자를 열수 있음
두번째 룬은 바쉬로 부터 얻어낼수 있었고
세번째는 바이라즈 남작이랑 피조물 의회가 정면공격하는거 막으러가고 여기서 룬 하나 또찾음
(말드락서스는 각 의회별로 후작1명고 남작2명으로 구성되어 있음. 그리고 선택받은 자의 의회 남작은 드라카와 바이라즈)
네번째룬은 망한 역병의 의회에서 찾음
룬 4개 찾고 하나가 남았지만 선택받은 자의 의회는 바이라즈 남작의 배신으로 초토화 되어 있었고 후작도 사망해 있었음
드라카는 자신이 선택받은 자의 의회의 남작 되기 전 선임자를 찾고자하고 그는 나락에 있음
오리보스 돌아와서 볼바르한테 조언을 구하니 또 나락으로 가서 다리온과 다른 영웅들을 구해오라고 함
그리고 볼바르는 자신의 죽음의 기사를 찾을수 있는 목걸이를 줌
다리온을 찾고나니 갑자기 중개인이 튀어나와서 목걸이주면 선임 남작이 어딨는지 알려주겠다고 함
그리고 선임 남작을 찾았는데 그는 다리온의 아버지인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 이었음
(참고로 다리온은 리치왕인 아서스가 자신의 아버지인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을 죽여 정신을 차리고 그에게 반기를 들었음)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은 선대 파멸의 인도자의 주인)
용사는 모그레인 부자와 나락에서 탈출하였음
용사는 마지막 룬 까지 다찾아내고 시초자의권좌 열게되고 시초자가 하는말을 듣게됨
아주 먼 옛날 무궁한 존재가 조바알을 나락에 구속시키고 간수로 살게했다고 함
그리고 간수가 나락에서 나오기전 집정관(승천의 보루 수장), 겨울여왕(몽환숲 수장), 대영주(레벤드레스 수장)에게 내용을 전하라고함
그리고 말드락서스가 승천의보루 공격한 이유는 말드락서스 내부에서도 나락이랑 손잡은 배신자가있기 때문이었음
볼바르한테 보고하러가니 그의 딸 탤리아가 볼바르에게 영웅들의 위치를 찾아달라고 함
볼바르는 리치왕의 투구 조각을 이용해 나락을 들여다보고 제이나, 스랄이 고문받는 소리 그리고 실바나스의 목소리를 듣게됨
그리고 용사는 겨울여왕에게 시초자의 말을 전하기 위해 몽환숲으로 떠남
4. 몽환숲
몽환숲은 죽은 야생신들의 영혼이 머무는 곳으로 영혼이 담긴 씨앗에 령을 주어 그들의 환생을 돕는 곳임
하지만 가뭄현상으로 인해 령이 부족하게 되어 타락하는 이들이 생겨나고 환생도 진행하지 못하게 되었음
그리고 그곳의 큰 씨앗이 하나 있는데 타락의 조짐이 보임
영웅은 해당 씨앗을 가지고 겨울여왕을 만남
알고보니 씨앗은 군단시절 자비우스에게 타락하여 영웅에게 죽임을 당했던 초록 용군단의 수장 이세라의 씨앗이었음
겨울여왕은 이세라의 영혼을 깨우고 그녀는 몽환숲에 일원이 됨
영웅은 시초자가 했던말들은 겨울여왕에게 말하며 몽환숲의 심장이 간수를 나락에 봉인하는 힘을 갖고있지만
몽환숲에는 령들이 안와서 심장의 힘이 약해지고 간수의 봉인이 풀릴거 같다고함
그래서 이제 간수 봉인을 위해 심장을 강화시켜야되고 그러러면 레벤드레스 가서 령들을 좀 도와달라고하고 레벤드레스 보냄
5. 레벤드레스
레벤드레스는 생전에 나쁜일을 나락에 갈 정도는 아니게 저지른 악인들이 회개하고 반성하러 오는 곳임
그래서 레벤드레스의 주민들에게는 죄악석이라는거도 갖고있고 이는 생전의 이름과 무슨 짓을 했는지 쓰여있는 석판같은거임
그리고 레벤드레스의 수장 데나트리우스한테 가던도중 반란군에게 공격당하지만 결국 데나트리우스한테 도착하게됨
하지만 그는 반란군 제압을 먼저 해달라고 함
영웅은 반란군 대장에게 패배하지만 죄악석을 이용해 그녀의 딸의 환영을 보여주어 반란군 대장을 제압함
하지만 영웅은 나스리아 성채에서 데나트리우스가 어둠땅의 령 가뭄등의 원인이었음을 알게됨
영웅은 반란군의 대장인 레나탈왕자를 찾기 위해 나락으로 진입하고 그곳에서 그를 구출함
왕자는 반란을 일으키고 데나트리우스를 처단하러 갔지만 패배하고 데나트리우스는 지금껏 모은 령을 나락의 간수에게 전해줌
이후 영웅은 오리보스로 돌아와 성약을 선택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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