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리그 스나이더 컷 내부관계자가 말하는 스토리(스포)

*그냥 재미로만 보세요. 확실한 내용은 아님




- 영화의 흐름은 일본영화 7인의 사무라이처럼 각자의 이야기와 내면을 보여주고 배트맨이 모두를 규합하는 내용임

- 전체적으로 액션의 양과 퀄리티가 상당하다고 함

- 아쿠아맨이 구하는 선원은 트렌치에게 당한거였고 아쿠아맨과 트렌치의 짧은 액션이 있음

- 한 아마존 전사가 파라데몬화가 진행되는걸 막으려고 자살하는 장면이 있음

- 스테판울프에 의해 잘린 머리를 붙잡고 우는 아마존 전사의 모습이 비춰짐

- 사이보그는 풋볼선수 유망주였는데 중요한 대회날 아버지가 불참하면서 집에 오는길에 어머니와 다투다가 사고를 당함

- 플래시가 아버지와의 면회 장면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시던 날 붉은 스파크를 봤다고 얘기하는 리버스플래시 떡밥이 추가됨

- 마더박스를 보관하고 있던 아틀란티스 유적에서의 액션이 더 추가되고 메라와 벌코가 아쿠아맨을 설득하러 오지만 실패함

- 과거 전쟁에서 나오는 그린랜턴 얄란 구르의 액션이 더 추가되는데 굉장히 독특하다고함

- 스테판울프가 스타랩 연구원들을 협박하고 대답을 못하면 반으로 찢어서 두동강을 내는데 직접적으로 보여주진 않음

- 나이트메어 장면은 사이보그가 두통을 호소하며 배트케이브에서 리거들과 함께 보게됨

- 나이트메어 장면을 본 리거들이 슈퍼맨 부활계획에 반대하지만 배트맨이 강하게 밀어붙임

- 슈퍼맨 부활 장면은 극장판과 다르게 밤에 시작해서 동이 틀때쯤에 끝나고 배트맨은 로이스레인을 데려오는 역할로 끝

- 슈퍼맨의 폭주를 보고 사이보그가 아버지에게 마더박스를 없애달라고 부탁함

- 플래시가 슈퍼맨에게 발차기를 여러번 날리는 장면이 있는데 아파하는 개그씬이 있음

- 사이보그의 아버지가 마더박스를 과부하 시키지만 몸만 산산조각이 나고 사이보그가 분노하는데 스테판울프가 마더박스의 자식이냐며 걱정말라고 비아냥대며 마더박스를 가지고 사라짐

- 슈퍼맨은 크립톤 우주선에 들어가서 맨옵스에서 나왔던 조엘의 음성을 되새기며 슈트를 입음

- 마지막 전투에서 액션씬이 상당해서 배대슈 둠스데이전보다 길게 느껴졌다고 하는데 모두 활약이 대단하다고함

- 패배를 직감하고 돌아가려는 스테판울프의 목을 원더우먼이 내리치는데 열려있던 포탈에서 다크사이드가 모습을 드러냄

- 과거 장면과 다르게 갑옷을 입고 있는데 슈퍼맨이 덤비다가 다크사이드의 오메가빔을 맞고 날아가고 마더박스들을 회수해감

- 아포칼립스에 도착한 다크사이드가 데사드에게 군대를 모집하라며 명령하는데 원작의 피메일 퓨리즈의 실루엣을 비춰줌

- 웨인저택에 온 배트맨, 원더우먼, 알프레드 앞에 그린랜턴 킬로웍과 토마레가 등장해서 경고를 하러 왔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