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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용에 들어가기 앞서 택배 파업의 장기화로 특전을 포기하고 이마트 24 예약으로 진행했음

 

기존에 사용하던 쇼핑몰이 우체국으로 택배를 보내줘서 믿고 기다리다가 우체국에 전화해보니 다른 택배사 물량을 우체국에서 보내 정상 영업이 힘들다는 답변을 했기 때문임

 

그리고 단골 동네 오프라인 게임샵도 택배 파업 때문에 확답을 못주겠다고 하길래 다른 방법 찾다가 발견한게 이마트 24

 

다행히 예약 받는 마지막 날에 무사히 예약해서 결과적으로 발매일날 물건 받을 수 있었음

 

오후 6시 픽업인데 볼일 보고 오후 3시쯤에 가니깐 그냥 주시던데 다른 동네는 무조건 6시 되야 줬다고 함

 

복불복인듯

 

여튼 앞으로는 이마트 24를 애용할 것 같음(집 앞에 이마트 24 2개 있어서 편함)

게임 진행은 서브 미션 중 베이스 캠프와 잡화점을 확장시키는 미션들만 골라서 진행하였고 금강단으로 진행해서 펄기아 포획까지 총 11시간 50분 소요했음

 

중간에 켜놓고 화장실가고 밥먹고 편의점 가고 한 시간 빼면 11시간 정도 걸린것 같음

 

맴버는 모크나이퍼, 가디안, 렌트라, 둥실라이드, 윈디, 맘모꾸리로 진행함

 

우선 스타팅으로 모크나이퍼 사용 이유는 원래 블레이범을 쓰려고 했는데 부정적인 평이 많았음

 

특수 어태커인데 배우는 특수 기술 폭이 좁고 물리 기술위주로 배운다고 했기 때문

 

대신 모크나이퍼는 초반 진행이 힘든 대신 기술 폭이 넓다고 해서 채용함

 

자속 받는 물리 풀, 격투 타입인 리프블레이드와 3연화살 말고도

 

비자속 사이코커터, 섀도크루, 제비반환, 브레이브 버드 까지 상당히 기술 폭이 넓어서 마음에 들었음

 

대신 전용기 3연 화살은 딜이 많이 부족한게 느껴짐

 

나머지 맴버들은 그냥 길가다 만난 애들 중에 랩 쌘애들로 골라서 키웠음

 

특히 맘모꾸리는 레벨 60짜리 우두머리 꾸꾸리 잡아서 덕분에 어느정도 날먹함

 

1차전까지 진행하고 난 후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게임 자체는 상당히 재밌음

 

우선 필드 돌아다니면서 볼던지고 포켓몬 잡는 행위 자체가 치트키인데

 

소드 실드 당시 와일드 에리어에서 보여준 포획의 재미보다 훨씬 진화했음

 

소드 실드는 심볼인카운트 여도 결국 전투에 돌입하고 포획을 해야되는데

 

이번 레전드 아르세우스는 경우에 따라 먹이로 포켓몬을 유인하고 장막으로 몸을 숨기고 포획하는 등

 

기존 소드 실드 와일드 에리어와는 확실한 차별화가 되었음

 

이것 만으로도 상당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음

 

단점은 크게 2가지 정도가 있었는데

 

1. 그래픽

이부분은 스위치 성능을 상승 시키던 게임프리크가 최적화를 잘해야 되는 문제라고 생각함

 

2. 조작감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달리기 버튼이 B가 아니라 L버튼 클릭임

 

덕분에 손목이 엄청 아픔

 

근대 웃긴 건 라이딩 포켓몬 달리기는 또 B라는 것

 

이부분은 업데이트로 해결해 줄거라 믿음

 

 

슬슬 2차전 준비도 하고 아르세우스도 만나기 위해 달릴 예정임

 

만약 게임 구매를 고민한다면 꼭 구매하는 것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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