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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개념 정리
일단 애들이 어디에 있는지, 누가누가 같이 다니는지 외워야 함.
임포던 시민이던 이게 가장 중요함.
물론 상대도 이걸 인지해서 어떻게든 애들 위치를 외우려고 할거임.
여기서 중요한 점은, 사람이 많으면 인원을 정확히 외우기 힘들다는 거임.
실력자는 더 많은 인원을 외울 수 있지만, 그렇다고 10명 전부 다 위치를 기억하기는 힘듬.
특히 10명이 전부 다 뭉쳐있을 때 흩어지면 인원을 기억하는게 거의 불가능함.
시민 입장에서는 이 상황을 나오면 안되게 만들어야 함.
정말 역설적이게도, 뭉쳐다니는 것보다 흩어지는게 시민한테 더 유리함.
내가 시민이면 적당히 떨어져서 애들이 내 위치를 기억할 수 있는 수준에서 정찰하면 됨.
3명정도 뭉쳐다니다가 흩어진다거나
이러면 다른 크루들이 쉽게 내 위치를 기억함.
그물망처럼 넓게 퍼지는게 좋음.
잼민이나 뉴비랑 같이 게임하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함.
크루가 빡대가리면 그물망을 찢어버린다.
시시나 지도같은 옵젝도 기본적으로 시야확보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임.
백날 시시만 쳐다보고 있어봤자 시시켜진거 임포한테도 보여서 의미없음.
물론 시시에 불들어오면 시민 입장에서는 안심되긴 하지만,
시시 한명이 보고있으면 적어도 2명 정도는 보조가 붙어야 함.
그럼 미션처리속도가 너무 낮음. 크루원이 고립될 확률도 커지고.
미션처리 게이지가 빨리 찰 때 임포에게 가해지는 압박은 상상을 초월함.
시민이 임포에게 공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임.
그러니 빈둥거리지 말고 미션좀 빨리 하자.
내가 임포면 나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뭉쳐있을 때 스리슬쩍 빠져나가면 됨.
그럼 크루들이 내 위치를 기억하지 못할거임.
이 기회는 2번있음.
시작하자마자 (혹은 회의 끝나고 식당에서 다같이 스폰될 때. 임포 입장에서는 회의가 많이 열리면 좋지 않다고 하는데, 꼭 그런건 아님.)
아니면 사보티지로 뭉치고 난 다음 다시 흩어질 때.
인원이 적을수록 임포 승률이 떨어지는 이유임. 누가 어디에 있는지 기억하기 쉽거든.
반면, 인원이 많은 상태에서 뭉쳐있다가 흩어지면 애들이 위치를 제대로 기억 못함.
임포한테는 이때가 킬할 수 있는 기회임.
며칠 전까지는 임포걸리면 확시를 죽이는게 제일 중요한 줄 알았음.
확시가 있으면 후반갈수록 임포한테 너무 불리해짐.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걍 빠르게 썰고다니는게 이길 확률이 제일 높음.
추리라는 것도 기본정보가 있어야 가능한거.
정보가 쌓이기 전에 죽이면 추리는 의미가 없음.
확시가 있어봤자 의미가 없다는 거임.
이것 말고도 죽일 수 있는 방법이 많긴 함.
대놓고 킬하고 시체의 반대쪽위치의 사보를 켜서 시민이 시체를 발견 못하게 하거나.
벤트타고와서 킬하고 벤트타고 나가던가
근데 그렇게 효용성이 있냐면 또 아님.
킬하고 사보키면 그다음에 사보에 합류해야 하는데, 크루들이 내가 늦게온걸 알아차릴 수도 있음.
벤트타고 킬도 말처럼 쉬운게 아님.
전기실이랑 시시티비실 말고는 딱히 노릴 수가 없음.
애초에 시민 한명 죽이려고 이러는 것 자체가 시간낭비임.
걍 임포 두명이서 같이 다니면서 더블킬로 썰어대는게 더 빨리 게임 터트릴 수 있음.
사실 더블킬해서 시체2개가 뭉쳐있으면 임포입장에선 불리함.
혼자 다니는 놈은 임포가 아니고 2명이서 같이 다니던 애들이 임포라는 추리가 기능해지니까 시민 입장에서 추리하기 쉬워짐.
임포라면 이거도 상정하면서 죽여야 함.
아님 반대로 내가 한명만 죽이고 직접 신고해서 더블킬이라고 구라칠 수도 있음.
그럼 혼자다니던 임포가 의심받을 확률이 떨어지겠지.
이렇듯, 기본적인 머리회전이 빨라야 하고, 센스가 많이 필요함
아무도 더블킬이 진짜인지 의심을 안하기에 가능한 수단임.
아까 말했던 벤트ㅡ킬ㅡ벤트도 마찬가지임.
전기실이랑 의료실이랑 시시티비실이 벤트로 이어져 있음.
그말인 즉슨 시시티비 방에서 시체가 발견되면 의료실이랑 전기실 쪽에 있는 애들은 전부 용의자라는 거임.
내가 시시티비실에서 시민 죽이고 신고해서 의료실에 있던 시민에게 역정치를 할 수 있다는 것임.
임포가 이렇게 역정치를 하면 게임은 완전히 임포쪽으로 기울어짐
시민 입장에서는 잘못 추리한 임포를 투표로 죽이기에도 무안해지고,
오히려 임포가 신뢰를 얻게 되는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음.
(죽어서 유령된 시민은 속이 터지겠지만)
아주 간단함. 발상의 전환이 필요할 뿐임.
시민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상식들의 빈틈을 잘 캐치해서 게임을 승리하는 것.
그게 임포의 역할임.
흩어져 다니는게 시민한테 유리한 이유라거나,
회의 열리는게 임포한테도 유리한 이유라거나
이런거 하나하나가 역발상의 잔재임.
이게임은 처음부터 끝까지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해야 이기게 설계되어 있음
맵 벤트의 위치와 관계도
더 스켈드에서는 빨간색 벤트가 가장 많이 이용되는 편
미라HQ에서는 모든 벤트가 이어져 있는것이 특징
폴루스에서는 빨간색 벤트를 제외한 나머지 구역을 골고루 이용하는 편
크루원 플레이 팁
기본적으로 크루원이 임포스터에 비해 시야가 넓지 않다고, 크루원이 시야플레이를 못하느냐? 하면 그건 아니다
의외로 크루원들 각자의 시야는 엄청나게 큰 단서이며, 그래서 보통 내가 임포스터 플레이를 할때는 전기차단을 엄청 자주 이용하는 편임
크루원이 할수있는 임포스터 검거 시야플을 몇가지 소개하고자 함(기본시야 x1.0 기준에서 가능한 플레이)
반대로 임포스터는 근처에 누군가 있다고 생각하면 이런 플레이를 해서는 안 될 것이고
1. 창고-통신실 입구
검은색이 니 이동경로, X가 니가 발견한 시체 발견위치, 빨간색이 니가 얼핏 본 용의자의 이동경로이다
정확하게 빨강의 경로로 가면 크루원이어도 시체를 발견할 수 있으며, 발견한 크루원이라면 100% 오른쪽으로 꺾어서 너보다 먼저 시체를 발견할것이다.
만약 니가 먼저 리포트를 걸었다면, 시체를 못봤냐고 물어보자.
쓰레기 미션하러 갔다고 말하면 99%는 이거 죽이고 창고쪽으로 내려와 알리바이를 만들려는 임포스터를 시야라는 단서 하나만으로 발견한것이다.
저 위치에서의 x1.0 시야라면 시체가 무조건 보인다.
의외로 통신실은 임포스터의 알리바이를 만드는데 굉장히 불리한 스팟이고
크루원도 창고 밑에서 갑툭튀해서 나와서 알리바이 만드려는 임포스터에게 있어 굉장히 불리한 스팟이다. 누굴 죽이고 난 직후라면 더더욱.
2. 전기실 시야 중요성
전기실, 유명한 살인장소이며 도망가기도 쉽고 알리바이도 만들러가기 쉽고 벤트플레이의 기초를 배우는곳이라고 해도 다른게 없다.
근데 이 위치에서 크루원도 좋은 시야를 잡아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만약 여기 3~4명이 모여서(전기실 끄는 이유라던가) 미션을 한다고 하면
이 위치의 시야를 잡아두는것이 좋다. 만약 임포가 두명있어도 더블킬을 막을 수 있다.
살인 목격하자마자 리폿 바로 박고 전기실에 있던 둘한테 이니시 걸면된다. 리폿 광클하면 리폿 거리도 되고,
킬사거리 Medium, Long에서는 불가능한 팁임.
바로 이 위치임
크루원 입장에서는 여기 시야를 잡아주는 크루원이 있다면 진짜 안심하고 미션할수 있다.
임포둘이 동시에 들어오는게 아니라면,.
크루원들의 전기실 조기 임무 클리어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
3. 항해실 시야플레이
CCTV를 이용해 벤트를 잡아낼수 있지만, 시야로도 벤트를 잡아낼 수 있다.
니가 이 위치를 이용할 줄 알면, 임포스터는 불을 끄면 CCTV에 걸리고 통신을 끄자니 시야에 걸리는 이중고를 겪게 만들어버릴수 있음
만약 사보쿨과 킬쿨이 돌고있다고 생각되면 과감하게 진입해보자
CCTV가 돌고있다면 더더욱
보면 벤트가 보임 위쪽은(아랫쪽은 안 보임)
검정이 너의 진입로라고 생각하면, 얘는 도망갈곳이 아랫벤트밖에 없는데 킬한지 꽤 된게 아니라면 도망갈 때 무조건 걸린다.
윗벤트로는 도망갈 수가 없고, 항해실 진입 이후에 저곳은 크루원 임포스터 모두 볼 수 없으며, 그렇기때문에 난 절대 임포일때 항해실 킬은 하지 않는다.
저기서 벽에붙어 올라오는 사람 있으면 굉장히 골치아프기때문
운좋게 벤트에 숨었다면 다른곳이라고 구라를 쳐야함
4. 중후반 의무실, 절대 혼자나 단 둘이 들어가지 마라. 들어갈거면 크루원이 확정된 사람과 들어가라. 만약 미션하고싶다? 뒤지고해
이건 진짜로 알아두면 피가되고 살이될 크루원 공략임
확시도 있고 아싸 좋구나 하다간 무조건 뒤진다. 여기 의외로 위아래로 깊다. 단둘이도 가면 안되는이유?
임포가 무조건 같이들어간다. 왼쪽가는 크루원 있으면 히히덕거리면서 같이 따라가서 확시 봐주고 문닫고 목따고 벤트로 도주할것이다.
보안실 CCTV를 임포가 보고있다? 넌 눈앞에서 벤트타는 임포를 보고도 아무말도 못하고 뒤지게될것이다
의무실은 1:2도 문닫고 2:2로 만들고 더블킬을 낼수있는 이상한장소다
특히 구라핑에 주의할것. 신고하거나 긴급박고 두명 떡하니 죽어있는거 보면 진짜 크루원 입장에서 어디서 죽었는지도 모르고,
심지어 다음 킬쿨 기다려서 한명 더 죽이고 그거 신고에 성공한다? 그냥 더블킬이 묻히게됨
의외로 미션지 두곳에서 전부 문이닫히는게 안 보인다. 시야가 없다. 화면 밖에있다. 그래서 매우 조심해야한다.
심지어 나같은경우는 스캔하다가 벤트타고 들어온 임포스터가 나 죽이고 벤트타고 도로 나가더라.
의무실 미션 끝나면 다신 들어올 일이 없어서, 여긴 임포 고인물들의 주된 도주로이자 진입로가 되고있음
이정도만 할줄알아도 생존률하고 검거율 다 엄청 올라가더라
미션게이지
어몽어스에서 미션게이지는 임포스터나 크루원을 가려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경험상 미션게이지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잘 없었기에 정리를 해 보려 합니다.
1. 미션게이지는 미션을 완료했을 때 오른다.
가장 기초적이지만 의외로 잘 모르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1/2)와 같이 표시되는 연계미션은 끝까지 다 해야 미션게이지가 오른다는 것입니다. 이 정보는 임포스터와 크루원 모두에게 중요한데 크루원은 이 사실을 알아야 애꿎은 크루원을 의심하지 않을 수 있고 임포스터는 이걸 통해 방어를 할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연계미션은 최종 단계까지 모두 완료해야 미션게이지가 오르게 됩니다. 때문에 전선연결미션을 하는데 게이지가 오르지 않는다던가 상부엔진에 기름을 채우는데 미션게이지가 오르지 않는다던지 전기실에서 에너지전환을 했는데 게이지가 오르지 않는다는 것으로 누군가를 임포스터라고 속단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다면 내가 연계미션을 하는 중일 때(혹은 하는 척 할 때)게이지가 오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누군가가 나를 의심할 때 '연계미션은 중간에 게이지 안차는 것도 모르냐'라며 실드를 칠 수 있고 나아가 임포스터를 할 때는 아무 미션이나 붙어서 미션하는 척 연기하는게 아니라 이러한 다단계로 나눠진 연계미션을 하는 척 함으로서 미션게이지가 오르는 것을 체크하고 다니는 좀 더 섬세한 크루원들의 수사망에서 벗어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2. 미션게이지가 차는 양 = 1/미션 수
이번에는 정말 중요한 정보입니다. 미션게이지가 오르는 정도는 미션의 수와 연관이 있는데 미션이 하나라면 1칸이 통째로 차고 2개면 절반, 3개면 1/3 이런 식으로 게이지가 오르게 됩니다. 이 정보를 어떻게 이용해야 하냐면 미션이 총 6개인 게임에서 3명의 사람이 게임 시작과 동시에 관리실로 가서 거의 같은 타이밍에 카드미션을 완료했고 전체 게이지의 절반이 채워졌다면 그 3명을 전부 크루원이라고 판단내릴 수 있습니다.(게임 시작 후 10초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 미션은 카드 긋기 미션뿐입니다) 이 정보를 활용한다면 게임 초반에 크루원을 확정함으로서 임포스터를 더욱 확실하게 가려낼 수 있습니다.
(2개 중 1개완료)
(3개 중 1개완료)
(4개 중 1개완료)
>활용의 좋은 예
HQ맵은 처음에 발사대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여기서 왼쪽의 엔진 연료 공급하기 미션은 미션게이지가 바로 오르는 것 중 하나입니다. 미션의 갯수가 총 4개일 때 처음부터 해당 미션에 접근하는 사람이 2명일 경우 게이지가 절반이 채워져야 하는데 1/4밖에 채워지지 않았다면 둘 중 한명은 임포스터인 것을 미리 알고 시작하는 것이고 절반이 채워졌다면 2명의 시민을 미리 알고 시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인 것을 아는 사람들과 함께 다닌다면 조금 더 안전한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POLUS맵의 경우 처음에 수송선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여기에 있는 미션은 양쪽 다 완료즉시 미션게이지가 오르게 됩니다. 처음 시작하면 로딩인 척 가만히 지켜보면서 왼쪽과 오른쪽에 누가 붙어서 미션을 하는지, 게이지는 얼마나 차는지 파악한다면 마찬가지로 크루원으로서 조금 더 유리하게 게임을 풀어갈 수 있습니다. 미션이 6개 있는 게임에서 좌우에 붙어 미션을 한 횟수가 6번이고 게이지가 1칸이 꽉 찼다면 그 사람들은 모두 크루원인 것이고 만약 1칸이 다 차지 않았다면 그 중 임포스터가 끼어있는게 분명합니다.
3. 미션게이지 칸 수 = 크루원 수
미션게이지에 표시되는 칸은 크루원의 수와 같습니다. 사실 그렇게 중요한 정보는 아니지만 위의 정보와 함께 활용하여 게임 후반에 임포스터를 찾아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채워야 할 미션이 1칸 남았다면 이걸 생존자들이 아직 덜한건지 유령들이 아직 덜한건지 구분이 안가지만 미션칸 수가 남아있는 크루원의 수와 같다면 죽은 크루원들이 모두 게임을 나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서 각자가 남아있는 미션의 갯수를 비교하여 확실하게 임포스터를 찾아내는 것도 가능해 집니다.
킬 쿨타임편
1. 게임 시작시 킬쿨타임은 10초다.
게임 설정에서 킬쿨타임이 어떻게 설정되어있든 게임을 막 시작했을 때 킬쿨타임은 10초로 고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게임 시작 후 10초 이후에는 누군가와 단 둘이 남게되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초반에 발생하는 대부분의 킬은 10초 이후에 혼자 오래걸리는 미션을 하다가 임포스터에게 걸려서 발생합니다. 극초반에 항해실이나 통신실로 데이터다운로드를 하러 혼자 달려간다거나 무기고에 아무도 없는데 데이터다운로드를 하고 있으면 불이 꺼지고 퍼블을 당하기 쉬우니 처음부터 죽고싶지 않다면 10초 이후에 안전이 보장되지 않을 동선으로는 움직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2. 투표 직후 킬쿨타임은 처음부터 시작된다.
투표직후에는 킬쿨타임이 처음부터 돌기 때문에 크루원들은 이 시간을 잘 활용해서 미션을 수행해야 합니다. 킬쿨타임을 30초라면 투표직후 나에겐 절대 죽지않는 안전한 30초가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럴 때 시간이 오래걸려 부담스러운 데이터미션이나 원자로미션을 하러 달리는 것이 미션중에 죽을 위험을 줄여줍니다. 크루원들이 킬쿨타임을 이용하려 한다면 임포스터는 당연히 이걸 방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포스터는 크루원들이 안전하게 미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뺏기 위해서 투표가 끝남과 동시에 바로 식당문을 닫는 플레이를 하면 좋습니다. 문이 닫히는 시간은 10초이며 처음에 식당문을 닫고 문이열린 뒤 창고와 상부엔진 문까지 닫으면 원자로실과 창고에 미션을 하러 가는 사람들의 시간을 20초 이상 빼앗을 수 있으며 보안실에 도착하기 까지의 시간은 30초 이상 늦출 수 있습니다.
3. 임포스터는 오브젝트 조작중에는 킬쿨타임이 돌지 않는다.
임포스터는 사보타지가 아닌 다른 것들을 조작하는 중에 킬쿨타임이 돌지 않습니다.
- 긴급소집 버튼 띄워놓기
- 벤트에 들어가있기
- 지도 보기
- CCTV 보기
- 사보타지 해결(산소, 전기, 원자로, 통신 모두)
- 센서 출입정보 확인(HQ맵)
- 문열기(Polus맵)
- 바이탈정보 확인(Polus맵)
이러한 오브젝트를 이용하는 동안은 킬쿨타임이 돌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킬쿨이 도는 동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킬각을 잡기 위해 가급적이면 킬버튼은 빠르게 활성화 시켜야 하기 때문에 염두에 두고 플레이 해야 합니다.
4. 오브젝트를 오래 이용하고 있으면 킬쿨타임이 초기화된다.
이건 겪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는건데 킬버튼이 활성화되어 있더라도 벤트에 너무 오래 들어가 있거나 CCTV를 너무 오랫동안 보게되는 등 오브젝트를 이용하는 시간이 길면 킬쿨타임이 초기화됩니다. 어느정도인지 측정은 해보지 않았지만 아마도 벤트안에 존버하는 플레이를 막기 위한 조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체감상 20초 정도 시간이 지나면 초기화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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