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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레츠고! 이브이'가 11월 16일 발매하였다.


사실 처음에는 이브이 버전을 예약했었다.


높은 범용성과 적은 약점을 보고 한 결정이었지만 결국에는 개인적으로 느끼는 성능보다는 귀여움 때문에 피카츄 버전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번 레츠고 시리즈는 20년전 발매한 포켓몬스터 옐로우(피카츄)버전의 리메이크 작이다.


잠깐 옐로우 버전 이야기가 나와 이에 대한 추억을 하나 회상해 보자면 레츠고! 피카츄 발매 정보가 처음 나왔을때 이야기다.


집에 베터리가 없어서 진행을 못하는 옐로우 버전 팩이 있었다.(옛날 게임 보이팩들은 팩 안에 전지가 있어서 교환해 줘야됬음)


마침 리메이크 소식을 접하고 다시 한번 옐로우 버전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에 베터리 교체를 결정했다.


옛날에 포켓몬스터 금 버전의 팩 배터리도 갈아본 경험도 있고 장비도 있어서 팩을 분해했고 베터리 분리 작업을 진행하였다.


그런데 실수로 왼손 엄지손가락에 칼이 박혀 12바늘이나 꼬맸었다.


어쨌든 레츠고! 피카츄와 이브이가 발매되었다.






사실 레츠고! 시리지는 발매전 우여곡절이 많은 게임이었다.


800마리가 넘는 포켓몬이 나온 현 시점에서 151마리(+2마리, 153마리)만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되며 스토리 또한 기존 진부하고 볼륨감 또한 작을것으로 예상되었었다.


뿐만아니라 야생 배틀이 사라지고 '포켓몬 고'와 같이 바로 포획할수 있게 변경되었으며 기존 포켓몬들의 성격, 개체값을 제외한 특성, 노력치, 아이템 등이 삭제가 확정되어 하드 유저들의 반발또한 많이 샀다.


그리고 이런 걱정들이 현실이 되었다.






우선 레츠고 시리즈가 가지는 장점은 확실했다.


기존 시리즈 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새로운 연출


향수를 자극하는 다양한 요소


포켓몬 포획의 재미


이런점 덕분에 게임 자체는 굉장히 즐거웠다.







단점은 엔딩을 본 이후의 컨텐츠 부족의 문제가 있는데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부실한 체육관 관장들과 사천왕의 2차전

2. 배틀 시스템 없고 적,녹 버전의 리메이크 작인 파이어 레드, 리프 그린에 나왔던 일곱섬 없음

3. 온라인 서비스 유료화와 레이팅 베틀, GTS, 미라클 교환 등 삭제


위에서 언급한 발매전 유저들이 한 걱정이 그대로 적용되는 순간이었다.


그 이유는 단연 153마리 뿐인 포켓몬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배틀 시스템을 삭제하고 추가된 마스터 트레이너는 턴제 RPG가 가지는 다양한 전술보다는 단순 노가다 적인 느낌이 강했다.


그리고 특성, 아이템 그리고 노력치가 삭제되면서 새로운 방식의 육성이 개인적으로는 과거 썬문의 육성보다 쉽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서비스가 유료화 되면서 나처럼 굳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굉장히 안타깝게 다가왔다.


레이팅이나 미라클 교환만 있었어도 얼마던지 온라인 서비스를 결제 했을탠데 말이다.






게임을 하는 그 순간에는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던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6만원이 넘는 가격과 기존 시리즈들과 비교했을때 스케일이 작은것은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추후에도 레츠고 시리즈가 계속 발매하면 구매하겠지만 좀더 큰 스케일로 발매했으면 하는 바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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