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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U는 유럽 국가들 대부분이 소속된 연합체로 AEU란 말 자체가 어드밴스트 유로피언 유니온의 약자야. 현실과 다른 점은 EU를 탈퇴한 영국도 AEU 소속이란 점 정도를 들 수 있지. AEU는 궤도 엘리베이터 라 투르를 갖고 있는데 3국 중에서 완성이 가장 늦었던 관계로 오히려 MS에 태양광 에너지를 직접 수신해서 충전하는 기술을 먼저 도입하는 등의 차별점도 있어. AEU의 MS는 유니온제하고 상당히 비슷하고 컨셉도 똑같은 편인데 TV판 본편에선 AEU의 일방적인 따라하기라고 묘사하지

헬리온 이니티움은 가장 초창기 버전의 헬리온으로 3국이 치고 박고 싸우던 과거 시점의 주력 기종이야. 참고로 설정만 있는게 아니라 본편에도 나온 놈인데 스메라기 연인이 AEU군에서 싸우다가 전사할 때 잠깐 나오는 헬리온이 이 놈이야. 그리고 설정상 솔레스탈 비잉의 이안 바스티가 개발에 참여한 기종이 이거란 뒷이야기가 있어

 

두번째는 헬리온 미디움인데 TV판 시점까지 오기 전에 쓰던 놈이야. 그 다음은 드디어 TV판에 나오던 헬리온인데 결정적인 차이는 전체적인 개수와 더불어서 티에렌처럼 활강포를 쓰던 놈이 이제는 리니어 라이플을 제식 병기로 쓰게 되었단 점을 들 수 있어

 

 

그런데 헬리온은 관리를 개판으로 했는지 AEU 소속기 말고 테러리스트나 용병이 쓰는 기체로도 자주 나왔는데 티에렌이나 리알도는 카타론 외에는 거의 없었던거 생각하면 본편 대사처럼 마구잡이로 팔아치운 탓에 관리를 안 했다고 봐야지

 

TV판 1화부터 세츠나에게 털리던 이낙트는 일방적으로 털리는 묘사만 나와서 그렇지, 태양로 비탑재기 중에선 가장 최신에 속하는 기체야. 서셰스도 건담과 싸우기 위해서 특별히 준비한 기체가 이낙트였을 정도고, 성능 상으로도 유니온 플래그는 대대적인 개수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가능했던 공중 변형을 이낙트는 그냥 할 수 있어. 태양로가 없는 상황에선 최선의 선택지이니 시즌2에 등장하는 중동 국가 스이르에선 이낙트를 근위대용으로 쓰고 있었지

 

 

 

서셰스가 타던 모빌아머 아그릿사는 MS를 윗 부분에 결합시켜서 쓰는 지상형 MA로 사이즈가 다른 기체인만큼 동등한 조건은 아니었지만 태양로 탑재기인 엑시아를 상대로 선전해. 짤의 아그릿사는 이낙트를 태운 최신형이지만, 아그릿사 자체는 헬리온이 주력이던 시절부터 쓰던 오래된 모빌아머야

 

 

이낙트는 태양로가 도입된 이후로도 주력 기종으로는 계속 쓰이는데 태양로가 없는 카타론에선 1선급 기체였고, 심지어 이노베이터가 망한 후의 극장판 시점까지도 지구연방군은 이낙트 같은 태양로 비탑재기를 여전히 운용해. 그 중에서 우주형은 변형 기능을 빼고 화력을 강화한 개량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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