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Mohon Aktifkan Javascript![ Enable JavaScript ]
728x90
반응형
728x170

연방군은 미노프스키 입자를 고려하지 않은 함대전만을 구성했다가 루움 전투에서 대패하면서부터 위기에 몰렸다. 이때 레빌 파벌의 주도 하에 연방군에서 MS 개발을 시도하는데 V작전이란 전쟁 수행 계획은 건담, 건캐논, 건탱크 등의 MS를 개발하는 목적이었지. 그러나 연방군에겐 정규군에 보급할 수 있는 주력 기종이 필요했으니 건담 같은 고급 시제품이 아니라 다운그레이드된 양산기가 필요했어

 

 

08소대에 등장하는 초기형 짐은 하루라도 빨리 MS 전력이 필요했기 때문에 소수나마 완성된 기체를 배치했는데 이걸 초기형 짐이라고 불러. 사실 방영 순서 상으로 08소대가 기존 우주세기 건담보다 늦게 나오면서 설정을 파괴한 격이라 초기형이 이후에 나오는 짐보다 세련된 디자인이라는 문제가 있지

 

육전형 짐은 건담을 개발하면서 남게 된 건담의 부품을 재활용한 기체로 육전형 건담이 A급 건담 부품으로 완성된 기체고, 육전형 짐은 그 이하의 부품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짐 스나이퍼는 정식 양산기가 아니라 현지에서 개수한 육전형 짐이야

 

지구 전선에 투입된 이런 지상전용 짐의 특징은 짐이 출력에서 건담보다 못했고 빔 병기 개발이 미숙한 관계로 주 무장은 실탄 화기 위주로 썼다는 점을 들 수 있어. 짐 스나이퍼를 만든 이유도 빔 병기를 써먹기 위해서였으니까

 

 

 

이렇게 급히 모은 육전형 짐 중에서 일부는 연구 중인 EXAM 시스템을 위해서 따로 남겨지는데 이걸 기반으로 블루 데스티니 0호기가 개발된다. 그러나 기체 스펙이 부족해서 1호기는 생긴 것만 육전형 짐이고, 실제로는 육전형 건담 기반이다

 

 

 

이제 자브로에서 양산되기 시작한 TV판의 짐이 등장하는데 보통은 그냥 짐이라고 부른다면 이 짐을 뜻한다. 그리고 짐을 주력기로 삼으면서 소대 구성에서 화력을 담당할 포격기로 건캐논의 간이 양산형인 짐 캐논도 나오지만, 비용 문제로 짐 캐논보단 볼이 더 많이 쓰이게 돼

 

이 짐도 출력 문제가 있어서 건담이 쓰던 빔 라이플은 쓰지 못하고 대신 저출력의 빔 스프레이 건이 주 무장으로 쓰여

 

 

 

짐은 아직 연방군이 지온군을 지구 밖으로 몰아내지 못했을 때부터 양산되었기에 짐의 바리에이션 중에선 지구 내에서 쓰려고 만든 종류도 있어. 짐 나이트시커는 제공권을 장악한 연방군이 공수부대용으로 쓰려고 만들었고, 짐 슬루프는 수중 정찰용으로 개발되었으며, 아쿠아 짐은 본격적인 수중용 양산기야. 여기서 건다이버까지도 짐 계열의 수중용 기체지만 생긴건 건담이니까 생략한다

 

 

한편 짐이 고성능 기체는 아니었으니 어떻게든 써먹으려고 개조한 방법 중에선 장갑까지 줄여가면서 경량화를 통한 기동성 확보에 중점을 둔 짐 라이트아머를 들 수 있다. 숙련된 파일럿들이나 쓸 법한 기체고, 실제로 전투기 조종사 출신들이 애용한 기체라는 설정이 있다. 이걸 기반으로 개발된 짐 나이트시커2가 있어

 

 

짐 개량형은 디자인 상으로는 초기형 짐에 가까운 짐으로 제식 번호에 따라서 짐 C형이라고도 불러. 기존 짐하고 큰 차이는 없는데 고질적인 출력 문제가 있어서 이 짐도 빔 병기보단 실탄 병기 위주로 무장하게 돼. 특히 1년 전쟁이 끝난 후의 데라즈 분쟁 시절에도 주력 기종이었는데 이후로는 성능에 한계가 있어서 짐2로 교체되고 만다

 

 

짐 개량형은 1년 전쟁의 막바지부터 지온 잔당을 정리할 때도 주력 기종이었기 때문에 상당수의 바리에이션은 지상전용으로 개조되었어. 사막전형이나 지상전형이 있고, 아프리카 전선에서 활약한 짐 스트라이커도 있지

 

 

뿐만 아니라 조금 나중 일이긴 한데 AOZ에 등장하는 짐 개량형의 고기동 타입과 이걸 기반으로 개수한 짐 스나이퍼3와 EWAC 짐도 있는데 티탄즈 쪽에서도 신형기 개발에 이용한 걸 보면 1년 전쟁부터 어마어마하게 찍어낸거 같다

 

 

0080에서 잠깐 나오는 짐 한랭지형은 짐 D형이라고도 불리는데 지온군에서 자쿠 이후로 신형기를 냈기 때문에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연방군도 좀 더 성능이 좋은 기체가 필요했기 때문이야

 

짐 D형은 짐 G형으로 발전하는데 짐 G형보다 익숙한 명칭은 짐 커맨드가 있지. 짐 커맨드는 1년 전쟁에서 투입된 짐 중에서도 정예 파일럿 위주로 배치된 고성능 양산기라 할 수 있다. 특히 짐 커맨드부터는 빔 라이플에 준하는 빔 건으로 무장할 수 있었어. 그리고 짐 커맨드가 숙련병 위주로 배치된 기체라서 그런지, 짐 커맨드로도 라이트 아머 버전이 나오기도 해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연방군은 좀 더 성능이 좋은 짐을 많이 만들어내는데 짐 스나이퍼 커스텀은 이름만 들으면 저격용으로만 쓰는 기체 같지만, 실제로는 전체적인 성능이 건담을 빼면 에이스 파일럿에게만 배치될 정도로 1년 전쟁에서 손 꼽히는 고급 양산기야. 이 시절에 빔 병기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대표적 기체가 겔구그나 건담 정도인데 짐 스나이퍼 커스텀도 해당되거든

 

짐 가드 커스텀은 짐 스나이퍼 커스텀의 파생기로 이름처럼 대빔 방어 기능까지 갖춘 대형 방패로 무장한 기체야. 또 짐 인터셉트 커스텀은 우주 공간에서의 기동전을 고려해서 만든 MS로 기체 상체를 가릴 정도의 대형 부스터를 결합해서 운용할 수 있었어

 

이 중에서 짐 스나이퍼 커스텀은 꽤 양산되었는지 Z건담 시절에도 후방용 기체로 배치되기도 했는데 자브로를 습격한 에우고를 막는 모습이 나오지

 

 

1년 전쟁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짐은 막바지에나 양산된 짐 스나이퍼 2를 뽑을 수 있다. 그런데 너무 늦게 나오는 바람에 많이 생산된 것도 아니고, 실전 기록이 많은 것도 아니고 0080에선 아주 쪼금 나오고 말았지. 대신 연방군의 에이스 파일럿 중 하나인 리드 울프가 쓰던 기체로 맹활약했다거나 외전에 나오는 화이트 딩고대가 써먹었다는 설정 정도는 있어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