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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을 사냥하는 사냥꾼 '코리'는 설원에서 맨발로 사망한 한 소녀를 발견하게 된다.


그에 FBI 요원인 '제인'이 투입된다.


설원의 특성상 지속적인 눈 때문에 증거들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


이에 코리는 제인을 도와주기로 하지만 사실 코리도 과거 딸을 잃은 경험이 있었고 사망한 소녀가 자신의 친구의 딸이었기에 적극적으로 도와나섰다.


처음에는 소녀의 오빠를 의심하였으나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남자친구를 추격한다.


남자친구를 수색하던 코리는 소녀의 남자친구의 시체를 발견하게 되고 사건은 더욱 미궁으로 빠져가는듯 했다.









이에 제인은 지원요청을 받고 소녀의 남자친구의 직장인 광산과 주변인들을 조사하러 갔고 코리는 스노모빌 자국을 발견하여 이를 추적한다.


광산 직원들을 조사하던 제인은 대화속에서 이상한 점을 찾아내었고 이내 총을 맞고 직원들과 교전을 하게 된다.


코리는 스노모빌 자국을 따라 갔다 스노모빌이 광산으로 나있는것을 확인하고 광산 직원들이 범인임을 확인하였으나 제인과는 연락되지 않는 상황


이에 코리는 광산 직원들을 저격한다.









사실 피해자인 소녀는 남자친구의 숙소에 남자친구만 있다는것을 알게되어 방문을 하였다.


하지만 생각보다 빨리 직원들이 도착하였고 직원들은 그녀를 희롱하였던 것이다.


남자친구는 다른 직원들에 맞서싸우지만 술에 취해있던 직원들은 실수로 그를 사망에 이르게 한다.


소녀는 숙소에서 6마일(10KM)거리를 달려 도망쳤지만 맨발에 옷도 제대로 입지 못하여 끝내 사망하게 되었던 것이다.









광산 직원중 한명은 극적으로 산속으로 도망친다.


하지만 코리의 손바닥 안이었다.


코리는 그를 기절시킨후 산 정상으로 향한다.


범인이 깨어나자 코리는 그에게 600마일 밖에 고속도로가 있으니 그곳까지 달려가 보라고 하며 그를 풀어준다.


그리고 그는 얼마지나지 않아 피해자처럼 피를 토하며 사망한다.







코리는 자연이다.


자연은 가끔 이유없이 가족을 앗아간다.







제인은 중재자이다.


자연과 인간의 사이에서 조화를 위해 노력하지만 같은 인간에게 공격받곤 한다.







공사장 직원들은 인간이다.


인간은 자연앞에서 무력하다.


그렇기에 600마일의 결과를 못보고 6마일의 행동을 취한다.


우린 마음속에 항상 이런 사실을 품고 살아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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